세상이 많이 발전 했다고 또 한번 느끼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우리가 가장 밀접하게 연관 되어있으면서 잘 모르는 보험. 특히나 사람들끼리 대화할 때 실비청구하라 말을 쉽게 하지만 솔직히 좀 어렵고 어떻게 하는줄 모르고 그래서 놓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죠.
이번에 실비보험을 청구하는데 2분도 안되서 완료 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광고아님)

분당서울대학병원에서 와이프가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입원까지 무사히 잘 끝내고 결제까지 완료 된 상태입니다.
하디만 이것으로 끝난것이 아니죠. 와이프가 보험을 들고 있고 그 보험의 혜택을 받는 것 까지가 마무리 이겠죠?
분당서울대학병원에는 사진으로 보는 바와같이
실손보험청구 원클릭 서비스
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실비청구하는 방법이야 많이 있겠지요.
전화해서 팩스로 넣고 또는 인터넷으로 청구하고 많은 공란을 채워가며 체크하며 또 빠뜨린거 없나 확인해야 하고 말이죠.

도와주는 사람 없어도 혼자서도 천천히 해도 가능합니다.
시작버튼 누르시면

보험사 선택
개인정보 입력
개인정보 제공
그리고
현재 결제된 영수내역이 나옵니다.
다 맞겠지만 그래도 꼼꼼히 내가 결제한 영수증과 하나씩 확인해보고 체크를 하고 넘깁니다.

그러면 본인이 가입된 보험회사에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원외 처방전
전송 하시겠습니까? 물어보면 네 클릭.

완ㄹ
1~2일 후에 해당 보험사에서 연락이 온다는 메시지와 함께 끝이 납니다.

이제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해당 보험사에서 전화 올때는 추가로
건강보험료 금액 및 지역/직장 가입자 유무 정도 물어봅니다. 건강보험료 할인이 중복 적용하지 않게 하려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