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자가 정비 중 가장 기본이며 중요한 엔진 오일 교체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메뉴얼로 보면 엔진오일 교체 시기 또는 교체 주기, 교환 시기는 오토바이 메뉴얼 마다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500킬로미터 터에서 1500킬로 미터 사이에 교체를 해 줘야 한다는 글이 많은데요.

정확하게는 엔진오일 체크를 자주 반복적으로 하여 엔진오일 양을 적정량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엔진오일을 잘 넣었는데 조금 타고 보니 엔진오일이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됩니다. (특히 엔맥스가 심하다고 하네요)

 

엔진오일 교체 시 필요한 공구

엔진오일

12인치 스패너

폐유통

깔때기

용량을 알수 있는 통(nmax125는 900ml가 들어갑니다)

 

좌측 하단부를 보시면 12인치 크기의 볼트가 잠겨 있습니다.

엔진오일 출구 입니다

PCX125 나 시티 등도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볼트의 크기는 상이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폐유통응 받히고 볼트를 풀면 사용된 엔진오일이 나옵니다

엔진오일의 색이나 농도에 따라 사용량을 알수 잇다고 하니 본인이 타는 키로수와 오토바이 타는 방식에 연관하여 엔진오일 교체 시기을 맞추면 좋습니다

 

 

잔유를 모두 제거 후에 다시 볼트를 잠그고 새 오일을 넣습니다.

새오일은 오른쪽 하단부에 손으로 돌릴 수 있는 오일체크 마개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시면 열립니다.

nmax125 오토바이 경우는 900ml의 엔진오일이 들어갑니다. 계량을 잘 하여 깔데기를 끼고 엔진오일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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