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사전예약 및 시스템 (D-0)

금일 4월 12일 오전 8시에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리니지M에 대해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대단합니다.
엔씨소프트의 시작이자 희망이었던 게임. 약 20년전부터 시작한 리니지가 모바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30,40대 리니지를 게임했던 유저들은 그 기대가 더욱 클텐데요. 반대로 20년전의 디자인과 그래픽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로 신규유저의 마음이 동할지가 의문 스럽기도 합니다.
현재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진짜 원작 회사와 원작 리니지 게임이 출시 예정에 어떤 경쟁 구도가 될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3번째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눔과 기대감에 더욱 사로 잡혔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기존 리니지와 리니지M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기존과 차별성을 두려고 한거 같습니다.

영상을 하나하나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기존 리니지게임과 공통적인 부분은 인터페이스를 비롯하여 케릭터,포탈,변신,사냥방식 그리고 강화 거의 대부분이 리니지와 비슷하거나 같습니다. 이질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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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의 특별함
정확하게는 출시가 되어야 알수 있겠지만 드래그를 이용한 스킬사용이 그 첫번째 입니다.
스킬 슬롯이 중앙 하단에 위치하며 여타 다른게임처럼 일일히 클릭을 하여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드래그로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형태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또 사냥시에도 드래그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타겟을 정하는 형태로 획기적인 방법으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특별하지 않지만 가장 특별한 시스템 개인거래.

예전부터 현질과 아이템거래 논란의 중심에 있던 리니지. 이번 영상에서 개인 거래를 통하여 집행검을 옮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개인거래가 된다는 의미는 대단히 큽니다. 요즘 게임 시스템은 개인 거래를 막아놓은 게임이 대다수 입니다. 게임회사 내에서 제공하는 캐쉬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으나 개인이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사고 파는 방식은 거의 없어져가는 추세였습니다.

엔씨에서 개인거래를 다시 끄집어 올린 이유가 무척 궁금하긴 하지만 게이머 입장에서도 재미를 더욱 배가 시키는 요소라고 생각 되기에 많은 유저들이 관심이 뜨겁습니다.
반대로 단점도 많이 있지만 거론 하지 않겠습니다.

금일 4월 12일 오전 8시에에 리니지M 사전예약을 실시 합니다.
이번 사전예약으로 어떤 컨텐츠를 추가로 소개할지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리니지M 출시일는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사전예약을 실시한 시점에서 길어야 2달 짧으면 1달 안에 나올거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