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애드센스를 가입하고 또 관리하는 과정은 정말 쉽지가 않네요. 관리라고 할 것 까지 없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승인을 받고 광고를 등록하는 과정과 중간에 애드센스 정책에 위반되는 사항에 걸려 수정하는 작업. 또 이번에 소개해드릴 핀번호 입력까지 생각보다 많은 사건사고(?)가 있네요. 또 다음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등록하는 과정이 막바지에 이른거 같습니다. 핀번호 입력과 지급받는 계좌를 등록하는 것이 남았습니다. 저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같이 하기 때문에 얼마나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냐가 이제 앞으로의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PIN번호 입력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이 도착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웃긴게 우편이 너무 안와서 인터넷 검색을 많이 했었는데 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멀리서 우편의 크기를 보고 한눈에 "애드센스 우편이다!" 라고 바로 알고 기뻐했던 제 자신이 좀 창피하더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편입니다. 딱 2달만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3월 25일에 주소인증하고 우편을 발송하였다고 했으나 한달이 되도록 우편은 오지 않았습니다.
주소수정을 하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주소 와 구주소를 적었습니다.
예전에는 영문으로 적어야 했다고 하지만 이제는 한글로 적어도 됩니다.
배송은 우편 사정에 따라 2주~4주가 걸릴 수 있다고 했으나 4주가 되도 안오길래 주소수정 후 새 PIN 요청을 하였습니다.
팁!!!
새로운 PIN을 요청을 하여도 자신에게 오는 핀번호는 동일 하다고 합니다.
중간에 배송사고가 있거나 주소가 잘못 되었을 경우 수정 후 새 PIN을 요청하면 됩니다.
4월 25일에 새PIN을 요청하였으며
4주 뒤인 5월 25일에 도착하였습니다.
다른 글들을 보면 2주만에 도착했다는 글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서울 사람)
3~4주 기달려 보다가 안오면 새PIN요청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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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보는 애드센스 화면인데, 매일 매일 수입을 확인하면서(수입도 없으면서...) 저 위에 빨간 줄이 많이 거슬렸습니다.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핀번호만 입력하면 사라집니다.
우편 내부 화면입니다.
왼쪽에는 절차가 오른쪽에는 핀번호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주소인증 페이지로 가서 PIN입력을 하고 제출을 하면 끝입니다.
상단에 빨간줄이 없어졌습니다.
핀번호를 입력함으로써 정식으로 계정에서 발생되는 수익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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